메타버스 디오라마 88바이브 in 성수 OAOA

23년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지원 된 80~90년대 대중문화를 게임으로 선보이는 ▲듀코젠의 88VIBE의 ‘콤퓨터 오락실’과 ‘슈 노래방 타운’ ’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메타버스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대중화 촉진을 위해 오늘 24일 서울 성수동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팝업스토어 ‘메타버스 디오라마(METAVERSE DIORAMA)’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체험을 통해 한정판 굿즈 등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전당포까지 운영해 현장을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메타버스 콘텐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메타버스 세계관 기조를 바탕으로 ‘2000년대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공간 컨셉 아래 2030 시대적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선보인다. 체험 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메타버스 전당포에서는 한정판 굿즈 키트를 증정한다.
 
88바이브의 5가지 테마는 10대들로부터 큰 인기들 얻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으로 선보이며, 게임 미션을 완료 후 제페토 내 업로드하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방탈출 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팝업스토어 내 비치되어 있는 QR코드로 입장이 가능하며, 최종 미션을 완료하면 메타버스 전당포에서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 콘텐츠 체험형 팝업스토어 메타버스 디오라마 인 성수는 11월 24일(금)부터 12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